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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청소년이여".. 27일부터 Space Challenge 2010대회

공군 주최..16개지역 선수 6만여명 참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해 6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공군의 'Space Challenge 2010' 대회가 오는 27부터 개막된다.


공군은 'Space Challenge 2010' 대회를 오는 27일부터 제주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5월 16일 공군사관학교에서 본선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 전국 16개 지역에서 선수 6만 여명의 참가할 예정이며 50여 일간 실력을 겨룬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대회는 지난 1979년 처음 개최했으며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탐구의욕을 심어줬다. 특히 제30회 대회때부터는 모형항공기대회라는 기존의 명칭을 'SPACE CHALLENGE'로 변경하고 자유비행(고무동력, 글라이더)과 동력비행(유·무선 조종, 무선헬기, 무선글라이더) 종목에 물로켓 종목을 새로이 신설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5월 16일 공군사관학교 본선대회장에서 화려한 기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공군 군악·의장대 시험행사, 전투조종사 체험관, 항공기·무장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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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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