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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공포 진정..코스닥 상승

개인 100억 이상 순매수..3D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다.
퇴출 공포에서 벗어난 개인이 장 초반부터 100억원 이상 순매수 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의 매수세 전환과 함께 현대아이티와 잘만테크 등 3D 관련주도 재급등세다.
현대아이티가 5월 중 3DTV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3DTV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며 관련주 전체로 매기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4포인트(0.47%) 오른 522.6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0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억원, 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150원(0.35%) 오른 4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1.48%)와 메가스터디(1.68%), 태광(1.74%) 등이 강세다.
반면 포스코 ICT(-0.6%)와 소디프신소재(-0.93%), 네오위즈게임즈(-1.36%)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6종목 포함 565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9종목 포함 304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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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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