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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엄태웅-이민정 '시라노 에이전시' 합류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박신혜가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주연의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에 합류했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주연배우 박신혜가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에 출연을 확정했다.

박신혜는 극중 의뢰인의 사랑을 이어주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 역의 엄태웅과 함께 일하는 동료 인영을 맡았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 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 에이전시’는 제라드 드파르듀가 주연한 프랑스 영화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사랑을 고백하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오는 4월 19일 크랭크인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개봉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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