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연비, 제조사, 배기량 등 조건검색 추가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네이버가 자동차 관련 검색 기능과 정보들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전문정보 검색과 콘텐츠 확보를 위한 일환 중 하나다.
$pos="L";$title="네이버가 자동차 관련 검색 기능과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txt="네이버가 자동차 관련 검색 기능과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size="300,371,0";$no="20100325111045235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NHN(대표 김상헌)은 25일 포털 네이버에서 제공되는 자동차 서비스(auto.naver.com)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주요한 특징은 이용자의 정보요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특정 자동차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방식을 다양화하고 정보의 질을 높였다는 점.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주로 가격, 연비, 제조사, 마력, 배기량과 같은 자동차 속성을 중심으로 검색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조건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자동차를 손쉽게 찾아보는 것은 물론 동급 모델간 정보 비교도 가능해졌다.
제조사명이나 자동차 모델명을 검색창에 입력할 경우 자동완성기능을 제공해 빠른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자동차 관련 콘텐츠도 연식별 등급모델 정보를 새롭게 더하고 상세 제원과 옵션 정보까지 제공한다. 커뮤니티 공간인 '자동차 토크'를 마련해 이용자들의 정보 공유도 가능해졌다. 자동차 토크에 입력한 글은 이용자 본인의 미투데이에도 연동된다.
이 외 자동차 전문 블로거와 전문매체, 언론사 리뷰 콘텐츠를 신규로 확보해 전문가들이 분석한 다양한 시각의 리뷰를 제공한다.
한편 네이버는 향후 자동차에 대한 정보요구 패턴을 지속적으로 서비스에 반영, 전문 정보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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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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