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조감도";$size="550,388,0";$no="20100324101558704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제주내 생물자원과 환경을 활용한 지식기반산업 구축을 위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준공됐다.
총 4500억원이 쓰인 이 기술단지는 제주시 아라동 109만㎡(약 33만평) 규모로 IT, BT 등 첨단지식기반산업이 입주하게 된다.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해 이스트소프트, 한국비엠아이, 한국기초과학자원연구원 등 35개 기업과 기관이 입주계약을 체결,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제주에서 진행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텔레메틱스 시범단지 등 국가프로젝트에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변정일 제주개발센터 이사장은 "국내외 유수 기업의 유치는 물론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해외 유명 과학단지와의 네트워크도 구축해 국제적 첨단과학기술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11시부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준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국무총리, 국토해양부 제1차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한말레이시아대사 등 주요 인사를 비롯, 입주 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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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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