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그룹은 24일 이건희 회장 복귀와 관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삼성 내부 소식지인 미디어삼성에도 많은 임직원들이 환영 댓글을 올리고 있다"면서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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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으나 삼성은 우리나라의 제일 중요한 기업중 하나"라며 "(이 회장복귀로) 발전하고 성숙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스마트폰 관련해서도 그간의 모습을 벗어나 성숙하고 쿨한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일부 트위테리언들은 일본어와 영어로 이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 소식을 해외 팔로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직은 이 회장 복귀에 대한 구체적 소감 표명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모두가 예상했던 일이나 이렇게 빨리될 줄 몰랐다"고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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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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