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박시연이 패션잡화 비쿰(BEQUEM)의 모델로 낙점돼 패션 화보에서 시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한껏 발산했다.
박시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발휘하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특히 긴 생머리에 클래식한 스타일은 물론 과감한 쇼트컷의 시크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변신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박시연은 특유의 고혹적이며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고수하면서도 클래식에서 펑키한 분위기까지 의상과 상품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 촬영 내내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제품 연출력은 비쿰 브랜드 관계자가 보기에도 특별한 스타일링이 필요 없을 정도로 프로패셔널해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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