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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장 담가 사랑 나눈다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신당3동 어린이집 뒤뜰에서 사랑이 장 담그기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사랑으로 담근 장으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요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신당3동 어린이집 뒤뜰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하는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갖는다.

중구와 중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이경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무의탁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과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여성단체 임원 등 80여명이 참가한다.

장 담그기 행사는 하루 전에 메주를 닦고 항아리를 끊는 물로 소독처리 한 후 햇볕에 말려 놓아 준비한 후 행사당일에는 전통방식으로 장을 담근다.


특히 이 행사에는 관내 다문화가정 20여명이 참가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


또 이날에 지난해 담근 숙성된 간장과 된장을 용기에 담아 포장,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200가정에게 전달한다. 이번에 담근 장은 연말에 각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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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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