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인터넷 사이트에서 인기 개그맨들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고?"
클루넷이 인기개그맨의 개그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JH픽쳐스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 전 거래일대비 40원(8.42%) 상승한 51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클루넷은 JH픽쳐스의 김준호 대표를 포함해 김대희 김시덕 정명훈 임혁필 홍인규 양상국 박나래 등 120여명에 달하는 인기 개그맨의 콘텐츠를 개코리(개그코리아) 홈페이지(www.gakori.com)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찬룡 클루넷 대표는 "개그맨들의 연습장면과 실생활 개그, 개인기, UCC등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영상으로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개그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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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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