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클루넷은 인기개그맨의 개그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JH픽쳐스와 업무 조인식 및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루넷은 JH픽쳐스의 김준호 대표를 포함해 김대희, 김시덕, 정명훈, 임혁필, 홍인규, 양상국, 박나래 등 120여명에 달하는 인기 개그맨의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한다.
개그맨들의 연습장면과 실생활 개그, 개인기, UCC등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클루넷은 강조했다.
강찬룡 클루넷 대표는 "개그영상으로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개그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호 JH픽쳐스 대표도 "방송 복귀와 함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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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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