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9일 동양매직이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전업체 빅3'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동양매직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4.11%) 상승한 5070원에 거래중이다.
이에 앞서 동양매직은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을 위한 본 입찰에 참여했다. 이밖에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 이란 엔텍코프 인더스트리얼그룹, 외국계 사모펀드인 락원 컨소시엄 등도 인수에 나섰다.
유일한 국내 업체인 동양매직이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국내 가전업계 '빅3 업체'로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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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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