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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영화 '셔터 아일랜드'와 한국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개봉 첫날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8일 개봉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스릴러 '셔터 아일랜드'는 개봉 첫날 전국 234개 스크린에서 4만 7529명을 동원했다.
같은 날 개봉한 나문희 김수미 주연의 '육혈포 강도단'은 307개 스크린에서 3만 2129명을 모았다. '육혈포 강도단'은 개봉 전 시사회 관객수를 포함해 총 6만 1025명을 모았다.
지난 4일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두 영화에 밀려 일일관객수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하루 관객수는 2만 2248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147만 1947명이다.
한편 '셔터 아일랜드' '육혈포 강도단'과 함께 개봉한 '무법자'는 이날 1만 4764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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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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