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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스포츠게임 인기.. 목표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HMC투자증권이 19일 스포츠게임의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네오위즈게임즈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병태 애널리스트는 "네오게임위즈의 국내 퍼블리싱 매출 56%를 차지하고 있는 스포츠게임 '피파(FIFA) 온라인'과 슬러거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면서 "특히 최고의 대목이라 할 수 있는 월드컵을 맞이해 평소 수준 이상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어 온라인 게임 비수기인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는 1,2월 방학성수기를 맞이해 견조한 트래픽을 기록했다"면서 "방학과 춘절을 맞이해 전체적인 게임 플레잉 시간이 늘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1·4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72억원과 242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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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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