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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男주인공들 카리스마 액션 빛났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수목드라마 '추노'가 세 주인공들의 대결을 그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18일 오후 방송한 '추노'에서는 대길의 도움으로 세자를 만나 원손의 사면을 청하는 태하의 모습과 노비들이 선혜청을 급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철웅(이종혁 분) 일행이 산적들을 습격한 것을 감지한 범이는 원손(김진우 분)을 확보하기 위해 짝귀 산채로 잠입하지만 잡히고 만다.


이같은 상황에 태하(오지호 분)는 원손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고 대길(장혁 분)의 도움을 받아 세자를 만나지만 그는 원손의 사면을 해줄 용기도 힘도 없다며 이를 거절한다.

철웅은 이들의 만남을 사전에 눈치채고 관군을 동원하지만 결국 태하와 대길을 놓치고 만다.


특히 이날 대길과 태하, 철웅은 각각의 카리스마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노'는 오는 25일 종영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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