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추노', 대길-혜원 극적 해후에도 시청률 요지부동";$txt="드라마 '추노' [사진제공=KBS] ";$size="550,366,0";$no="20100218070950517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추노'가 30%대의 안정된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영된 KBS '추노'는 31.2%(전국)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영분 31.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추노'는 배우들의 몸짱 몸매는 물론 장혁 이다해 오지호의 삼각관계가 관심을 모으며 인기 상승중이다. 특히 '한성별곡' 등 사극을 주로했던 곽정환 감독의 연출력이 부각되며 안정된 모습이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산부인과'는 11.3%를 나타냈고,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5.4%로 쓸쓸한 종영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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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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