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752,0";$no="20100318111256879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현영이 "나를 성(性)에 눈 뜨게 한 남자 연예인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현영은 지난 10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촬영에서 “나를 성(性)에 눈 뜨게 한 남자는 나보다 서른 살 이상 연상으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남자 연예인이다”고 털어놨다.
그는“그 남자를 처음 본 것은 부모님이 장롱 밑에 놓아둔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서다. 진정한 남자로 느끼게 했던 그 분은 바로 이대근씨다”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19금 과외를 잘 해줄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날 순정녀 토크는 주제에 걸맞게 다소 강도 높은 이야기가 펼쳐져 녹화 내내 긴장감이 흘렀다.
MC 이휘재는 “고등학교 때 수학 성적이 12점이 나오자 수학 과외를 받게 되었는데 그 이후 성적이 2점으로 떨어졌다”며 “과외 선생님이 늘 짙은 화장에 파진 옷을 입고 있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고 말해 순정녀들의 야유를 받았다.
또 이날은 ‘MC 이휘재를 유혹하라’는 스페셜 미니 코너가 마련돼 순정녀들의 각양각색의 매력이 펼쳐졌다. 특히 양미라는 예전부터 자랑하던 아기 피부를 이휘재에게 만져보게 했고 이휘재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귀까지 빨개지며 당황해 하기도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