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신한카드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size="300,199,0";$no="20100318091005141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신한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이용 내역과 한도 조회 등 카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Smart 신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을 사용하는 신한카드 고객은 19일부터 이용 내역과 이용 한도, 결제 예정 금액, 이용대금 명세서, 포인트 등 기본적인 조회 서비스는 물론, 콜센터 상담과 소식지 열람 등을 할 수 있다.
스마트 신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아이폰에서 앱스토어에 접속해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된다.
신한카드는 스마트 신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신한카드 스마트폰 서비스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연다.
정답자 중 5명에게 뮤지컬 번더플로어 S석 초대권 2매를,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5000 포인트를 준다.
또 4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와 관련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200만원권을 우수작 10명에게는 10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5월 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들 스마트폰에서 현금서비스 신청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증강현실과 지도 서비스를 연계한 가맹점 검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또 6월 중순에는 옴니아 등 '윈도 모바일'을 운영 체제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도 각종 조회와 거래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활용한 가계부와 일정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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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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