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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실리온, "LG전자와 DTV 시장 공동 대응"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인스프리트의 자회사 넥실리온(대표 이창석)이 LG전자와 디지털 TV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8일 넥실리온은 LG전자 SIC사업부와 디지털 TV(DTV) 시스템 온 칩(SoC)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실리온은 지난해 7월부터 산업원천기술개발(스마트 프로젝트)에 선정된 LG전자의 '글로벌 DTV SoC' 개발과제에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해왔다.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로 LG전자와 차세대 세계 DTV 시장에 공동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넥실리온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LG전자와 상품기획, 개발, 마케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차세대 DTV 칩셋 공동 설계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확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실리온은 코스닥 상장 기업 인스프리트의 자회사인 인브릭스가 지난해 12월 인수합병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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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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