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S-OIL은 17일 서울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억원의 피해 복구비 지원을 약정했다.
이날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중구 예장동)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S-OIL은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직접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S-OIL은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해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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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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