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국내 소프트웨어 수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코트라(KOTRA)는 18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수출관계자 30명과 함께 ‘소프트웨어 수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조환익 코트라 사장, 김재홍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유정열 소프트웨어정책과장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KTNET, IT서비스산업협회, SW산업협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무역협회 등 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식경제부가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 및 수출지원 정책'을, 코트라에서 '소프트웨어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소개'를 발표한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패키지화사업 해외진출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소프트웨어시스템 사업팀을 만들어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코트라는 최근 '소프트웨어 해외진출 중장기로드맵‘을 만든데 이어, 이달 말에는 미국과 일본 소프트웨어시장 집중공략을 위해 10대 수출유망 업을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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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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