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 신용카드 납부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22일부터 전 자치회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수강료 납부 시 신용카드로 결재가 가능하다.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 ";$size="173,234,0";$no="20100317153713577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중구는 자치회관 활성화와 자치회관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전 자치회관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각 1대씩 설치하고 자치회관 수강료 카드결재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용이 가능한 카드는 국민, 신한, BC, 외환, 삼성, 롯데, 현대카드 등 선·후불카드이며 신용카드결재와 함께 현금결재 시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해 연말정산 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구는 이번 자치회관 수강료 카드결재 시스템 구축으로 민원행정의 편의를 도모하고 그동안 현금으로만 수강료를 납부하는데 따른 불편함과 부조리의 개연성을 해소하는 등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카드 결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2260-41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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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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