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커브가 채권시장 움직임에 따라 스티프닝되고 있다. 반면 CRS는 에셋스왑물량이 나오면서 커브플래트닝으로 진행되는 중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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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4~8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8bp 내린 3.11%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IRS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보다 5bp 하락해 385%와 4.11%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2년이상 구간에서 2~10bp 하락세다. CRS 3년물이 전장대비 2bp 떨어진 3.10%를, 5년물이 전일보다 5bp 내린 3.57%로 거래중이다. CRS 12년물은 전일보다 10bp 급락한 3.95%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CRS 1년물은 전일대비 2bp 올라 1.90%를 보이는 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전일에 이어 축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32bp에서 -121bp를, 3년물이 전장 -78bp에서 -75bp를 기록중이다. 반면 5년물은 전장과 같은 -54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시장 움직임따라 커브 스티프닝되고 있다. 반면 CRS커브는 플래트닝되고 있는 중이다. 베이시스도 타이트닝됐다”며 “CRS시장에 에셋스왑물량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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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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