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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새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제주도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는 제주도 송악산 모슬포 오픈세트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드라마에서 막내 아들 호섭 역을 맡은 이상윤은 "매서운 추위와 바람을 맞아 싸우면서도 정말로 혼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의 저울'을 같이 했던 송창의 형과 이번에는 형과 아우로 만나게 돼 나는 오히려 제주도 생활이 즐겁다"고 웃으며 "날씨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너무 많은 것들을 감독님과 선배님들로부터 배우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보람 있는 하루하루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희진과 이민우의 촬영이 있던 제주도의 한 유치원에서는 거센 바람에 마이크를 든 스태프가 넘어지는 등 날씨로 인한 어려움이 많지만 최고의 작품을 향한 열의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했다.
바람 소리가 소음으로 들어오자 정을영 PD는 다시 "둘, 셋"을 외치고 머리카락이 날린 우희진도 "다시 하면 안될까요?"라고 하며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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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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