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010년도 인센티브 목표 설정 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올해도 최고의 인센티브 성과를 거두기 위해 1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인센티브사업 목표설정 보고회'를 개최한다.
$pos="L";$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250,330,0";$no="20100316103158500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울시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1차 보고회로 23개 세부사업에 대해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담당국장 과장 팀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사업의 추진 목표와 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보고회는 감사담당관의 시민불편 살피미·자치구 청렴도 평가를 시작으로 행정관리국은 자차구 예산 조기집행(기획예산과), 시민의 안전과 정보화 역량 강화(홍보전산과), 전화민원 만족도 제고(민원봉사과)를 보고한다.
도시관리국은 노점정비사업·옥외 광고물정비 사업(도시디자인과), 푸른도시 서울만들기(공원녹지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이어 주민생활지원국은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고용촉진 기반구축(사회복지과), 자치구 여성정책 평가·서울 꿈나무 프로젝트·서울형 어린이집 운영 등(가정복지과), 대기질 개선사업(환경과)을 보고한다.
건설교통국은 기업체 교통수요 관리사업·업무택시제 활성화·자전거 이용 활성화사업(교통행정과), 주차관리개선(교통행정· 지도과), 교통질서 확립(교통지도과)을 보고한다.
올 서울시 인센티브사업은 총 5개 분야 20개 사업, 34개 세부사업으로 총 인센티브는 220억원으로 금천구는 전 분야에 걸쳐 사업계획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대상사업별 수상목표를 최고 등급으로 설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소관 국장 책임 아래 목표달성을 위한 상시관리체계를 마련, 정기 대책회의는 물론 시 주관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진상황보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지원대책 보고회도 수시로 개최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18개 분야 31개 사업 중 4개 사업이 최우수구, 4개 사업이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총 11개 분야 17개 사업에서 수훈의 성적을 거둬 총 12억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사업별로 구민 우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적을 높여 나감으로써 서울시 최고의 구정역량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획예산과(☎2627-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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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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