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16일 두산중공업의 발전부문 수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10만9000원으로 일제히 상향조정했다.
김수진 애널리스트는 "중동의 풍부한 화력발전소 수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두산중공업 발전부문이 수주 강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기 수주분을 제외하더라도 상반기 중 최소한 5조원에서 최대 10조원의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두산그룹 전반에 걸쳐 우려됐던 밥캣 관련 리스크는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수주환경 및 실적 등 펀더멘털 개선이 보다 중요한 변수"라고 설명했다.
올해 두산중공업 신규수주와 관련해서는 ▲한국형 원전 수출 ▲중동 플랜트 발주 재개 ▲인도 발전 시장의 급부상 등 수주환경 개선을 감안해 당초 9조6000억원에서 11조1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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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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