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칠레가 여전히 지진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미국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칠레에서 지난달 말 리히터 규모 8.8의 강진 이후 지금까지 200여차례의 여진이 관측됐다.
이날 오전 8시경에도 남부 일부 지역에서 규모 6.0의 여진이 발행하는 등 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칠레는 지난달 강진과 지진해일(쓰나미)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500명에 육박하고 재산피해도 3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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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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