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검거된 지 6일만이다.
시신 유기 등 범행 일부를 자백한 지는 불과 하루 만에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
경찰은 15일 김 씨로부터 이 양을 납치ㆍ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성폭행 당시 이모 양이 소리를 질렀고 그것을 막는 과정에서 손으로 입을 막아 살해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이 시신 유기현장에서 확보한 시멘트 가루가 묻은 목장갑과 검은색 후드잠바도 김씨 사진시 사용했던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