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12일부터 역할수행(RPG)게임 '하울링쏘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2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실시해 온 '하울링쏘드'는 공개 이후 오픈 베타 초기의 오류를 수정해 안정화 단계에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정식서비스에서는 남아 있는 오류에 대한 패치가 이루어진다. 또한 새로운 아이템과 캐쉬 아이템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울링쏘드'는 홈페이지(http://www.howlingsword.co.kr)에서 '하쏘 OBT기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레벨 달성, 던전 마스터 등의 당첨 조건을 만족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3월 말까지 스쿠터, 1000만 캐쉬, 기프티콘, 노스페이스 점퍼 등 1만 3188개 상품을 지급하는 총 6개의 이벤트가 계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울링쏘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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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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