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은 둘째 넷째주 토요휴업일에 한의학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며, 상반기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2주째 4월 10일, 5월 8일, 6월 12일, 9월 11일, 11월 13일에는 나만의 동의보감만들기 총 5회를, 4주째 4월 24일, 5월 22일, 6월 26일, 9월25일, 10월 23일, 11월 27일에는 약재공예 작품 만들기 총 6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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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상은 초등학생이며 회당 40명이다.
운영은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허준박물관에 있는 시청각실에서 이루어진다.
접수방법은 3월 30일부터 허준박물관 홈페이지(http://heojunmuseum.go.kr)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이며, 1인당 참가비는 재료비 포함, 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관람 학습지, 스크래치 용지, 보조가방 등을 제공한다.
나만의 동의보감 만들기 시간에는 ▲조선시대에는 책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동의보감에 대해 알아보기 ▲소감발표 ▲전시실관람의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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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공예 작품 만들기 시간에는 ▲약재에 대해 알아보기 ▲자기 작품 설명 ▲ 소감발표 ▲전시실 관람의 시간 순으로 이어진다.
김쾌정 허준박물관장은 “허준 선생의 헌신적인 삶과 의술에 대한 열정을 널리 알리고 다소 어려운 분야로 여겨왔던 한의학 분야를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있다”면서 “토요 휴업일에는 한의학 관련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보람 있는 휴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준박물관(☎3661-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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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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