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남성 직장인들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3월14일)에 선물 구입비용으로 평균 8만2000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선물은 발렌타인데이(2월14일)에 대한 보답의 성격이지만 금액은 2배 이상 높았다.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남성 직장인 9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86.6%가 화이트데이 선물 구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선물 구입비용은 8만2000원으로 이들이 지난 발렌타인데이 때 받았던 선물 평균 가격은 4만1000원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응답자 가운데 41.3%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준비한 선물로는 초콜렛(20.7%), 사탕(20.2%)이 가장 많았으며, 이 외에 패션잡화(8.5%) 식사대접(7.5%) 꽃다발(7.3%) 케이크(6.2%) 보석/시계(5.6%) 향수(5.6%)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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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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