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와바, 전통주 사업 진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를 운영하고 있는 인토외식산업(대표 이효복)은 전라남도와 전통주 브랜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계약은 남도 전통주를 세계적 명주로 육성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브랜드 개발 노하우와 지방자치단체의 차별화된 특산물을 연계한 민관 공동사업의 첫 사례다.

인토외식산업은 내달 중 전통주 브랜드 '창작' 직영점 3곳을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창업박람회 참가, 드라마 PPL 진행 등을 통해 공식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효복 대표는 "와바를 비롯해 국내외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전통주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다각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민관이 함께 우리의 전통주를 육성 개발하고 대중화시키는 이상적인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