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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재용이 MBC 새 월화드라마 '동이'에 특별출연한다.
이재용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남인 세력의 장익헌 영감으로 출연, 첫 회 오프닝 신을 장식한다.
장익헌은 새벽녘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 정적 제거를 하려는 남인 세력의 우두머리인 오태석(정동환 분)에 의해 살해당하는 인물이다.
이재용은 이병훈 감독의 전작인 '이산' 49회부터 좌의정 장태우 영감으로 출연, 정조 이산과의 갈등을 증폭시키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은 바 있다.
이재용은 "'이산' 때의 이병훈 감독님과 인연을 시작으로 또 출연하게 됐다. 함께 특별출연한 천호진 씨는 3회분이나 등장하는데 반해 나는 1회 때 죽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이병훈 감독님은 배우를 잘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편하다. 촬영이 힘들었지만 배우를 잘 파악하는 감독님과 같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라며 "또 이번 '동이' 촬영을 통해서 천호진, 정동환 씨 등 그 전부터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과 일하게 돼 좋았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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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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