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기원전 9000년경 유대지방에서 제작된 작은 조각상으로 남녀의 성행위를 묘사한 것이다(사진=블룸버그뉴스).";$size="330,450,0";$no="20100310161752978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현재 30세 남녀의 경우 향후 적어도 35년 더 활발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건의료 개선 및 비아그라 같은 의약품 개발 덕에 활발한 성생활 기간이 엄청나게 연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진은 성생활 기간이 65세 이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 현재 75~85세 노인들 가운데 40%는 여전히 섹스를 즐기고 있다고.
이번 조사 결과 성생활 만족도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앞선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연구를 이끈 텍사스 대학의 패트리샤 굿선 교수는 “앞으로 55세 이후에도 활발한 성생활을 영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25~85세 남녀 60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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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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