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이 동부건설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동부건설은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박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비롯해 김호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심옥진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회장, 박준 전 감사원 제2사무 차장 등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또 임기가 만료된 김호기 두란 SJ부회장(전 대구지방국세청장)과 한남규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 등도 사외이사로 재선임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윤대근 부회장과 정주섭 사장, 하진태 부사장, 김영만 동부화재 상무 등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한편 동부건설은 이번 주총에서 종합감리전문업을 사업목적에 추가 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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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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