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업무 이사 내정자를 기획이사로 바꾸는 등 진통 겪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국감정평가협회는 10일 오전 김원보 회장 체제 출범과 함께 협회 임원진 인사를 진통 끝에 구성했다.
$pos="L";$title="";$txt="김원보 한국감정평가협회장 ";$size="220,308,0";$no="20100310093033243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협회 3층 강당에서 김원보 제11대 협회장(사진) 취임식을 갖는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은 기획이사에 당초 업무이사로 내정했던 장석봉 이사를, 업무이사에 장충용 대한감정평가법인 소속 평가사, 부동산 이사에 김욱 이사를 선임했다.
또 정책이사에 정재흥 이사를 진통 끝에 선임했다.
그러나 이날 협회는 마땅한 기획이사를 찾지 못한 가운데 업무이사로 내정, 국토해양부와 국회 등에 인사를 마친 장석봉 이사를 맡겼다.
이는 많은 회원들이 기획이사를 맡기를 고사한데 따른 고육책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에 따라 김원보 회장 체제가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