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오리온";$txt="";$size="255,174,0";$no="20100310082143800530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리온 마켓오는 '리얼초콜릿' 화이트데이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화이트데이 전용 패키지는 '리얼 초콜릿' 제품 중 '초코 바이트'의 패키지를 기존 핑크, 청록색에서 '화이트' 컬러로 바꿨으며 리본 이미지를 더해 선물의 느낌을 강조했다.
또 '초코 크리스피 까페라떼'와 '초코 크리스피 아몬드' 2종은 선물 패키지로 묶어 별도 포장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구입 후 바로 선물할 수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 제품은 전국 대형 할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리얼초콜릿' 패키지 변경은 최근 화이트데이 시즌동안 캔디보다 초콜릿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트렌드에 맞춘 것.
실제 지난해 3월 초콜릿과 캔디의 제과시장 전체매출을 비교한 AC닐슨의 자료에 따르면 화이트데이 시즌 매출은 초콜릿이 약 400억원, 캔디가 약 330억원으로 초콜릿의 매출이 더욱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마켓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새로운 패키지를 입힌 제품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마케팅이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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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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