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빨라쪼";$txt="";$size="255,242,0";$no="20100310073836777908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아이스크림의 이탈리아어)인 빨라쪼 델 쁘레또(대표 송준형)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0일 올해 첫 신제품인 젤라또 케이크 '돌체아모레(Dolce Amore)' 2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달콤한 사랑'을 뜻하는 돌체아모레 2종은 딸기 젤라또 베이스에 산딸기 시럽을 입힌 '돌체아모레 프라골라', 벨기에산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 젤라또 베이스에 초코 크런치와 생크림을 얹은 '돌체아모레 초콜라또' 등이다.
송준형 빨라쪼 대표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의 사랑 메신저로 달콤한 정통 이탈리아 젤라또 케이크를 출시했다"며 "이탈리아 본사와의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맛의 젤라또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돌체아모레 초콜라또와 프라골라는 각각 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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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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