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파스타①]가슴 설렌 연애 성찬 제공하고 '해피엔딩'";$txt="'파스타' [사진제공=MBC]";$size="550,366,0";$no="201003092017236700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시처의 집계 결과 지난 9일 방송된 '파스타'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2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20.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붕셰커플' 최현욱(이선균)-서유경(공효진)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해피엔딩으로 마지막 20부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1월 4일 13.3%의 시청률로 출발한 '파스타'는 KBS2 '공부의 신' 종영 이후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파스타'는 오랜만에 달콤 쌉싸래한 연애의 즐거움을 선사한 '파스타'는 대본, 연출, 연기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제중원'과 KBS '부자의 탄생'은 각각 14.4%,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노희경 작가의 특집극 '기적'이 4일 연속 방송되며 '파스타' 후속 월화드라마 '동이'는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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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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