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희귀 화폐 경매 구경하세요"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화폐전문업체인 화동양행은 1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 호텔에서 국내 최대의 화폐 경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는 우리나라 희귀 화폐 506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현존하는 최초의 지폐 '제일은행 & 구한국은행 12종 세트, 우리나라 최초의 10원 금화, 우리나라 근대 주화의 꽃인 '이화휘장 1원' 은화 등이 선보인다.

또 우리나라 경매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쌍용 봉황 아자문(雙龍 鳳凰 亞字門) 열쇠패도 소개될 예정이다. 열쇠패란 복을 기원하고 화를 막기 위해 조선시대 말기 왕가나 상류층에서 혼수품으로 애용된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품이다.


한편, 화동양행은 매년 한두 차례 화폐 현장 경매를 개최하고 주 1회 이상 온라인 화동경매(www.hwadong.com)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