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액면가 1000억원인 자기앞수표 4장이 봉사단체에 전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구의 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단체 '한길봉사회'는 지난 1월15일 편지와 함께 1000억원짜리 자기앞수표 4장을 사무실 출입문에서 발견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8일 수사를 의뢰했다. 편지에는 ‘기부에는 조건이나 이의를 달지 않겠다’는 내용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회는 네장의 수표가 모두 2003년 2월 농협중앙회 서울 명일동지점에서 발행된 것으로 표기돼 있고, 그 가운데 한 장은 미발행 수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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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위조수표 제조·유통업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며 이 사건과 연관성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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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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