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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알레르기 개선 물질 中특허 취득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바이로메드는 8일 천연 다래(actinidia arguta) 추출물로 알레르기 반응 정도를 개선하고 알레르기 염증과 연관된 매개물질을 조절, 면역반응의 진행을 억제하도록 만들어진 천연물 소재 관련,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기술은 알레르기성 관련 질환의 치료제와 기능성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며 "임상시험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음식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개선시켜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기술은 이미 한국과 호주, 러시아, 뉴질랜드, 인도 등 8개 국가에서 취득한데 이어 유럽,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특허를 출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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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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