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운호 씨 …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
$pos="L";$title="100308_네이처 리퍼블릭_정운호 대표.JPG";$txt="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size="177,246,0";$no="20100308095016891727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브랜드샵 화장품 더페이스샵의 창업주 정운호(45) 씨가 네이처리퍼블릭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정운호 신임 대표가 이규민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으며, 이규민 전 대표는 부사장에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3월 더페이스샵의 임직원 일부가 주축이 돼 출범했으며, 더페이스샵은 지난달 LG생활건강에 매각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화장품 시장에 대한 직관력과 국내·외 유통망 개척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정 신임 대표가 합류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폭넓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규민 부사장과 함께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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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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