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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독도 위해 2억원 추가 기부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김장훈이 독도를 연구하는 호사카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추가 기부한다.

김장훈은 오는 9일, 국회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동해독도 고지도 전시회장을 찾아 호사카 교수와 반크의 박기태 단장에게 직접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장훈은 지난해 11월 호사카 교수와 반크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김장훈에게 받은 1억원으로 호사카교수가 일본에서 구입한 독도동해관련고지도 네 점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동해 관련 고지도 25점과 독도 관련 고지도 15점 등 40점이 전시 중이며, 동해지명표기와 독도영유권문제에 관한 일본측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전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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