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마필육성사업자로 ‘효자승마클럽’ 뽑아…실내승마장, 휴게시설 등 상반기 공사 시작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예산에서도 사계절 내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 들어선다.
충남도는 올 승마체험장 설치사업 대상자로 예산군 ‘효자승마클럽’을 뽑았다고 7일 밝혔다.
예산 낙상리에 들어설 체험장은 올 상반기부터 8억2200만원을 들여 실내승마장 2353㎡, 마사 462㎡(28칸), 휴게시설 240㎡ 등을 갖춘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승마체험장이 마련되면 승마인구 확대와 함께 이색체험 코스를 담은 농촌관광을 벌여 지역의 소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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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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