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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MBC '무한도전'이 19.3%를 기록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두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은 19.3%(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8일 '무한도전' 방영분이 16.8%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2.5%포인트 상승했다.
이 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의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등은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김상덕씨를 만나기 위해서 무작정 출국했다. 박명수 등 다른 멤버들은 번지점프에 도전했지만, 쉽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다.
이 외에도 SBS '스타킹'은 15.1%를 기록했고, KBS '천하무적 토요일'은 8.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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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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