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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알래스카서 김상덕씨 찾기 성공할까?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무한도전'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알래스카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한 '무한도전-오마이텐트' 특집에서는 알래스카에 있는 김상덕씨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의 모습과 번지점프대 위에서 24시간을 보내야 하는 길, 박명수,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래스카팀은 알래스카에 있는 지 없는 지도 모르는 김상덕이라는 인물을 찾기 위해 직접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하지만 아무 연고도 없는 상황에서 김상덕씨를 찾기란 불가능한 상황.

이들은 알래스카 현지 한인방송에 출연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수소문해보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


어쩔 수 없이 알래스카서 하룻밤을 보내야하는 이들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60cm의 얼음을 뚫고 얼음낚시를 강행하지만 결국 미끼로 가져온 새우를 구워먹고 야외취침을 하는 등 야생체험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들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설원 위에서 레깅스와 반바지만 입고 '맨발 올림픽'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들의 이번 알래스카 행은 과거 '무한도전-식객' 편에서 유재석이 "알래스카에 사는 김상덕씨" 발언을 했던 데서 비롯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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