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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폐쇄 대상 딜러망 661개 구제 예정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가 폐쇄 예정이던 딜러망 661개를 되살려 영업을 지속하게 됐다. 이에 따라 GM의 시장점유율도 확대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파산보호 절차에 들어간 GM은 구조조정을 위해 2000개 딜러망을 폐쇄하기로 했지만 이에 대해 중재를 신청한 딜러 중 일부를 구제할 방침이다.

이르면 다음주부터 이메일을 통해 구제 대상 딜러들에게 개별 통보가 이뤄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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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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