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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법정스님 병세 위중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산문집 '무소유'와 법문집 '일기일회' 등으로 유명한 법정(法頂) 스님(78·사진)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조계종에 따르면 지병인 폐암으로 투병하던 법정 스님은 병세가 나빠지면서 최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쉽게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법정 스님은 1932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1955년 출가했다. 1976년 산문집 '무소유'를 출간한 후 불교의 가르침을 담은 여러 권을 서적을 집필하며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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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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