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현대종합상사가 5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원흠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와 이근병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 2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오세헌, 김영일, 김용민 이사는 임기 만료로 퇴진했다.
신규 선임된 이원흠 이사는 하이자산운용 사외이사도 겸하고 있으며 이근병 이사는 증권감독원 분쟁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사보수한도를 30억원에서 40억원으로 상향조정하는 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또한 사업목적에 해외 농장 운영도 추가해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러시아 연해주 농장을 위탁운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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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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