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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가수 신해철이 잇따른 폭탄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신해철은 최근 김구라가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QTV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이하 MOT) 시즌2’에 출연해 "서태지의 음악보다 자신의 음악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느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MOT’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하면 1억원의 상금을 받게 되는 진실게임 토크쇼다.
신해철은 서태지 관련 발언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내 음악이라기보다 넥스트의 음악이다. 당연히 낫지, 그럼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음악은 주관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라며 "사실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신해철은 이 프로그램에서 ‘사교육 광고’에 대해서도 최초로 심경 고백을 하는 등 그간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의문과 소문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해철이 출연한 'MOT 시즌2'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6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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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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